[1번지시선] 이준석 '운명의 날'…긴장감 속 당대표실 外

2022-07-07 3

[1번지시선] 이준석 '운명의 날'…긴장감 속 당대표실 外

▶ 이준석 '운명의 날'…긴장감 속 당대표실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저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심의할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는 당대표실입니다.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소명할 예정인데요.

윤리위는 이 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당원 품위유지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해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결과에 따라 당 안팎의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국방부 찾은 민주당 서해공무원 피살사건TF

두 번째 사진볼까요?

더불어민주당의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태스크포스가 '자진 월북 추정' 판단 번복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조율했는지 따지겠다며 국방부를 방문했습니다.

TF 단장인 김병주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해경과 군이 아무런 증거 없이 말을 바꾼 정황에는 국가안보실이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진실을 가리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17억원대 '명품 짝퉁' 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마지막 사진보시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관계자들이 올해 상반기 압수한 명품 의류, 액세서리 위조 상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위조품을 판매한 업자 58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적발된 위조품은 총 2,505점으로, 정품 추정가는 약 17억5천만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시장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 일단 위조품 여부를 의심해,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구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이준석 #서해공무원_피살사건 #명품_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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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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